[유럽 배낭여행] 7일, 4개국 유럽 여행 계획

유럽 배낭여행을 꼭 가보길 권한다.

대중교통 이용, 숙소 선택 및 예약, 목적지 찾기가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물론 도중에 길을 잃거나 예약을 할 수 없는 상황이 있을 수 있으므로 현지에서 숙박할 곳을 찾아야 합니다. 유럽은 돌발 상황에 대처하기에 위험하거나 어려운 상황이 아닙니다.

유럽 배낭여행을 계획해보자!

유럽은 총 3번 다녀왔습니다. 각각 7일, 8일, 2개월 반 동안 배낭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여행이 진행될수록 ‘여행의 길이는 늘어나지만 방문하는 국가는 줄어든다’는 현상이 발생했다.

관광지를 점점 더 많이 방문하는 것이 아니라, 나라에 대한 모든 것이 궁금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나의 첫 유럽 배낭여행!

7일간의 신혼여행으로 아일랜드(장애인 사회를 위해 9개월간 자원봉사를 했습니다)로의 여행이었습니다.

계획을 세워라.

  1. 여행기간 / 여행하고자 하는 국가와 도시를 선택
  2. 이동 경로 설정(대중교통과 가장 가깝고 편리한 경로!)
  3. 목적지별 교통수단/목적지별 숙박시설의 조사, 선택 및 예약

<이용하는 교통수단>

Ryan air, Euro star, Thalys, Euro line, ICE(아래 표에도 나와 있음)

  • 비행기, 기차, 버스의 각 사이트를 검토하여 가격/소요시간 비교 및 ​​선택하였습니다.

서유럽의 대표적인 저가항공기는 라이언에어와 이지젯이다. 목적지도 다르고 이용하는 공항도 다르기 때문에 두 사이트를 비교해보자!

가장 편리한 것은 기차(그것도 빠르고 공항까지 가야 하는 비행기와 달리 도심에서 바로 내릴 수 있어 편리함)입니다.

조기예약과 무예약의 가격차이가 큽니다. 때로는 비행기보다 더 비쌉니다.

2층 버스처럼 버스를 타는 것이 불편하지는 않지만 시간이 오래 걸린다. 요금은 비교적 저렴합니다.

교통수단에 따라 여행예산이 달라지니 잘 비교해서 알뜰한 여행을 계획해보세요!

<이용한 숙박 예약 사이트>

www.booking.com (등록된 호텔이 많아 주로 이용하고, 할인도 많이 하고, 각국 이용객들의 평점도 참고 가능)

www.hotels.com

www.hostels.com

http://www.bedandbreakfast.com/ (에어비앤비 같은 사이트, 당시에는 ‘에어비앤비’가 없었습니다.)

  • 한국 게스트하우스의 경우 네이버에 ‘(지역) 민박’을 검색하면 많이 나옵니다.

내가 주로 고려한 것은 가격 – 위치 – 교통 – 위생 수준이었습니다….

상세 일정표 생성 (MS-EXCEL 사용시 편리)

가볼만한 곳(여행지, 맛집) 선택 + 교통수단도 미리 알아두시면 좋아요!

사실 여행을 많이 다니다보면 나중에 특별한 계획도 없이 목적지에 도착해서 인포메이션으로 가서 여행지도나 가이드북을 받고,

숙소에서 짐을 꾸리고 차를 마시고, 가볼만한 곳을 한 바퀴 돌고,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여유로움의 정점에 다다랐다.

하지만 첫 배낭여행이라면! 무리한 수를 던지지 않고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보자!

그래서 나의 첫 유럽 여행 계획은 이러했다.

<7일 만에 4개국 첫 유럽여행 계획!!>

그리고 구체적인 일정도 🙂

지금은 프랑스 일정만 공개하겠습니다.

다른 여행지 일정은 관련 포스팅에!!

이 스케쥴대로 2개 빼고 다 소화했는데..

La Defence는 다른 명소에서 조금 떨어져 있으므로 패스하십시오. 몽마르트르 지구의 묘지, Café des Moulins 점심은 시간이 없기 때문에 패스.

유럽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부터는 프랑스 파리 배낭여행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질문이 있으시면 댓글을 달아주세요.

재밌게 보셨다면 댓글이나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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